등록일시 | 2020-11-07 19:0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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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뉴패러다임인베, 스포츠 빅데이터 스타트업 SSTC에 시드 투자 이광수 입력 2020.04.06. 09:37 (왼쪽부터)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조준행 에스에스티컴퍼니 대표, 권승민 부대표, 배상승 뉴패더라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 (자료=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스포츠 과학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 업 에스에스티컴퍼니(SSTC)에 시드(SEED)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SSTC는 스포츠 과학 기반 의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3차원 동작 분석과 선수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운동역학과 전성기 유 지와 재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달 창업했다.
SSTC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운동 마니아들의 스포츠 동작과 자세 분석에 특화된 전성기 운 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정밀분석 모션센서 장비와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인 통합관리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서울 압구정에 자체 개발 한 ‘3D 동작분석 시스템’(SSTC Motion Analyzer)이 도입된 오프라인 스포츠 과학 센터 1호 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조준행 SSTC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운동역학으로 석사ㆍ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최근 현직 대학교수직을 사임하고 스타트업 창업 대열에 뛰어 들었다. 전 연세대학교 럭비팀 닥터 경력 과 스포츠 재활ㆍ손상ㆍ동작분석 분야 전문가로서 관련 논문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조 대표는 “해외 운동선수들의 경우 전성기 관리를 위해 운동과 영양, 휴식, 심리 분야의 전 문가들의 집중케어 아래 최고 전성기 관리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SSTC는 자체 개발 한 3D 동작분석 핵심기술을 통해 운동선수들이 필요 하는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를 가 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으로 향후 3년이내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스포츠 과학 빅 데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홈 피트니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뛰어난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이 투자 배경”이라며 “특히 조준행 대표는 스포츠 과학 분야에 국내 최고의 개발 자이고 스포츠 과학의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했다.
SSTC에 시드 투자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TS인베스트먼트(246690)의 자회사로 중소벤 처기업부에 정식 등록된 엑셀러레이터로 업력 3년미만 스타트업 시드와 프리(PRE)A 등 초기 투자가 전문 투자사다.
이광수 (gs88@e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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